베란다정원

금박 단청이 눈부신 밀레니엄

달빛dani 2013. 4. 23. 12:17

 

 

미니 페츄니아 종류인 것  같은데.. 밀레니엄 이라고 합니다
금가루를 뿌려 놓은 듯 작은 꽃이 너무 너무 예쁘죠?

 

 

사진에서 보다 실재 보면 진짜 황금가루 뿌려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더 하답니다

페튜니아, 사피니아랑은 나팔꽃 모양으로 거기서 거긴데 이름이 모두 다릅니다..

 

 

밀레니엄 꽃 관리는 화분의 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구요

거무죽죽하게  시든 꽃들을 따주면  그 옆자리에 이쁜 꽃이 많이 피어나는 신기한 꽃이에요..

 

 

오늘은 날씨가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리리고

전국적으로 비소식도 있는데요
우울해지기 쉬운 날엔 화사한 봄 꽃 보면서 마음을 달래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