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사랑

벨벳처럼 부드러운 꽃을 피우는 멕시칸세이지..

달빛dani 2012. 8. 9. 12:59

 

 

멕시칸 세이지..

벨벳처럼 보드라운 느낌이 좋아 자꾸만 만지고 싶은 꽃이다

요리에 허브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아직까지 이 녀석을 사용해 본적은 없다..

 

 

지중해의 해안지역인 북쪽이 원산지인 세이지는 알싸하면서 쌉싸름한 맛과 향이난다  

품종에 따라 피는 꽃의 색상과 형태가 크게 다르지만

요리에 사용하는 방식과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다.

 

 

 

허브는 주로 생잎을 수확하여 사용하고 건조시켜 오랫동안 보관해 사용하기도 한다.

육류요리나 해산물 요리에 넣어주면 잡냄새와 비린내를 제거해준다..

 

 

 

소스와 같은 곳에 사용하면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소스의 풍미를 살려준다..

세이지 또한 허브의 기본적인 특징인 살균효능이 있고,

갱년기 장애에도 효능이 있으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