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해가 떠오르고..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엇인가 간절히 기도하고..
또 무엇인가 약속하고 ..
다짐도 했을 겁니다..
모두 마음에 담은 간절한 것들 ..
행운보다 행복이 넘치는 한해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땅위에 모든 만물은 하늘을 우러러 살아갑니다..
태양(밝은)을 향해 핀 꽃 한송이 감동입니다..
새아침에 나누는 꽃들과의 인사도 새롭게 느껴집니다..
손끝에 닿은 부드러운 촉감이 좋습니다 ..
소리 없는 미소..
잡아둘 수 없지만 담아두고 간직합니다..
항상 마주치면 기분이 좋아지는 초록..
꽃들의 향기 따라 간절한 마음도 전합니다..
2014년은 갑오년(甲午年) 甲午는 육십간지 중 31번째랍니다.
甲은 청색을 의미하므로 2014년은 청말의 해가 되겠지요
말처럼 힘차게 질주 하면서 건강하고 멋지게.. 한해 열어가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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