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하면 바로 라벤다를 떠올릴 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라벤다는 라틴어의 [씻다]라는 동사에서 유래된 말로 고대 로마시대 부터
욕탕에 라벤다를 넣어 향기로운 목욕물로 목욕을 즐겼다고 한다.
프린지드라벤다는 내한성이 약한 대신 꽃을 자주 피우며
라벤다의 향기는 청결, 순수의 상징으로 쓰였는데, 원래 라벤다는 향기가 없는 식물이였으나,
성모 마리아가 이 꽃덤불에 아기 예수의 옷을 널어 말린후 부터 향기가 생겨났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라벤다는 말려도 향이 연해지지 않고
오리혀 짙어지고 향기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라벤다의 향기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유도하며,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침실에 향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포프리나 방향제로, 혹은 숙면을 위한
베개나 베개속의 재료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허브차로도 애용되며 특히 라벤다 에센셜오일은 상처를 살균,
소독하고 빠르게 치유하는 효과로 널리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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