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크는 자주색의 목 마가렛..
참으로 색이 곱다 ..
꽃은 국화 같기도 하고, 잎파리는 쑥갓을 닮아서인지 나무쑥갓이라고도 한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햇빛이 부족하면 꽃이 머물러서 마루고 키는 웃자랄 수 있다
나무쑥갓은 생명력이 강한 편에 속하는 식물이지만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간혹 뿌리나 줄기가 썩을 수 있으니
장마철에 한 번쯤 `베노밀`이나 `다이센엠`을 물에 희석해서 뿌려주면 아주 좋다..
여름에 꽃이 주춤했다가 가을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다시예쁜 모습으로 하나 둘 꽃망울이 생기고 예쁜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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