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블루

 

 

시원하게 핀 아메리칸블루..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꽃입니다..

 

 

빛이 부족하면 꽃을 볼 수 없구요..

햇볕만 보여주면 별다른 병충해 없이 잘 자랍니다..

 

 

 

연중 꽃을 피우는 이쁜 녀석..

삽목하면 금새 뿌리를 내립니다..

 

 

 

 요즘 같은 장마에는 화분에 옮겨심을 때 흙 선택은 필수..

 새 뿌리가 상 할 수 있으니 물 빠짐이 잘 되게 해서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시원해지는 느낌이 오는

아메리칸블루..

 

 

한송이 피어 있어도 참 예쁨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꽃대가 조금만 길었음 좋겠어요 목이 왜 그리도 짧은지..

꽃이 이파리에 눌려 힘겨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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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약하신분들 장마철  배탈나기 쉬운 여름입니다.

이런 땐 매실액이나 매실장아찌가 유용하게 쓰입니다.

 

매실장아찌 간단하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께요

매실은 씨를 제거하지 않고 소금에 절었다 매실 초물이 생기면 매실 10킬로 설탕 2~3킬로 넣어

보관, 100일 후에 꺼내 밥상에 올리면 됩니다..밥먹기 40분 전에 토실한 매실 알갱이를

살짝 흠을 내어 물을 부어 우려내 냉국으로 먹으면 배탈 끝입니다

일본 밥상에 빠지지 않는 우매보시,  짜고 써서 못 먹습니다 

 이리 담가 놓으면 우매보시 보다 더 세콤달콤 맛납니다

 

저도 양이 많아져서 항상 씨를 재거하고 담그는데요

올해는 일부는 씨 제거 일부 그냥 담갔습니다   

  블친님들 장마철 건강유의 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매실장아찌 담그기 더 자세한 내용은 ☞http://blog.daum.net/sagarmatha-kim/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