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인데 비는 안 오고..
베란다 가드닝엔 여기저기 보라 빛 미소가 번져 시원함을 줍니다..
초록잎 콩알 하나 크기를 심었는데 똘망똘망 싱그럽게 잘 자라고..
드문드문 꽃도 보여주더니 열매도 맺었습니다..
지금 둘려 보니 꽃들이
보라 아니면 흰색, 핑크가 많이 있네요..
하얀색 엑사콤..
울 아저씨는 화분 줄이라고 하지만 빨강 꽃 화분 하나
살짝 들여야겠어요..*^^*
여기도 보라색..들판을 달리고 있는 것 같은 은은한 향기에
들어다 보고 있으면 작은 꽃이 질리지 않고 예쁩니다..
사피니아도 역시 보라색..더 많은 보라색 꽃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소개합니다..^^*
작지만 모두가 넉넉한 그림자를 만들어 주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꽃들입니다..
블친님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행복 하세요^^달빛d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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