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별장에 가져다 심기위해 노랑, 하양, 핑크, 체리핑크,
색깔별로 양재 꽃시장 가서 여려 개 안고 왔는데..
3주 만에 들른 별장엔 족히 한 트럭은 사다 심은 듯..
그새 꽃 천지가 되어 있었다..*^^*
이래저래 두 번씩 드라이브만 시켜주고 "그냥 우리 집에서 가서 살자~" 하고
다시 안고 온 녀석 중 한 아이다..
땅에 달라 붙어 있는 게 대부분인데 핑크인 이 녀석만 유난히 웃자라 넘실댄다..
일 년 내내 꽃을 피우는 목 마가렛..한 번 피면 꽃도 오래가 더욱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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