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올망졸망 피어나는 베란다 가드닝..
핑크색 아르메니아가 웃고 있네요..
오월인 만큼 누가 여왕자리를 차지할지 ..
조금이라도 일찍 피어 오래 미소 짓고 있으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막 피어난 젊은 디모르 포세카가
이미 저버린 포세카에게 인사를 건네 보지만 들은 체 만 체 합니다..
청초함을 자랑하는 하루살이 아메리칸 블루..
예쁘지만 피어 있는 시간이 정확하게 24시간으로 너무 짧습니다..
이아인 하늘국화..앞은 흰색 뒤는 자주색으로 두 얼굴의 아가씨..
벌써 눈 감고 잘 준비 하는 중이네요..
화이트 목 마가렛과 핑크색 목 마가렛..
참 오래도 피어 있습니다 ..
피어리스타..
쉴사이 없이 꽃피는 아이랍니다..
오늘은 무슨 뉴스가 있을까..
안테나 새우고 경청할 준비마친 클레로덴드룸...오늘 아니면 안 될 것처럼
앞 다투어 피는 꽃들이 행복을 몰고 오는 오월입니다
우리도 오월 한 달 동안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해보자구요..*^^*달빛d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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