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엉겅퀴

달빛dani 2013. 6. 17. 16:30

 

 

 

유월의 대표하는 식물, 가시나물인 엉겅퀴 ..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색이 참으로 곱다~

 

 

 

 벌 한 마리 꽃 속에 파고들어 사진 몇 장 찍을 때까지  움직임이 없다..

한 마리 벌이 또 날아들고..

 

 

 날아든 벌은 열심히 일을 하는데..

 꼼지락 꼼지락..움직임이 둔한데 아픈가..

 

 

이녀석 해가 중천인데 툭! 건드려도 엉덩이만 보여 줄 뿐 좀처럼 얼굴을 볼 수가 없고..

 늦잠꾸러기인 모양이다..

 

 

 

아무리 가다려도  벌 한 마리  열심히 화분을 모으는 중..

또 한마리 여전히 엉덩이만 보여주는 중  ..


 

얼굴 한 번 보려다 지루해!!

 여기저기 카메라 들이 데며 기다리고..어찌 생겼는지 더 궁금해지고..


 

이제 조금씩 모습을 들어나고..

근데 누구실까..엉덩이가 퍼~엉퍼짐 한 것이 침도 없네..^^


 

"어~!! 벌 아니었구나.." 꽃 속에서 단잠자고 일어나 아장아장 걸어 나오는 것은 작은 풍뎅이 종류..

"ㅎㅎㅎ 그러면 그렇지 꿀벌이  게으름을 피울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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