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목

미국쑥부쟁이와 같은 외래종 잡초, 환경 문제를 고려해 잡초를 활용해야 ..

달빛dani 2013. 1. 22. 14:49

 

 

토종이 아니면서 토종같이 주객이 전도된 귀화식물..

산지나 들판 길가 등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흰 꽃이 피는 것을 `백공작`

푸른 꽃이 피는 것을 '청공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지로 1970년대 말 강원도 춘천시 중도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지금은 한국 중부 지방뿐 아니라 남부 지방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무리지어 환하게 핀 꽃이 송알송알 너무 아름다운데..

우리 것이 아니라 좀 아쉽긴 하다..

 

 

이러다 우리나라천지가 꽃과 동식물, 사람도..

토종을 찾기 힘든 때가 오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 된다..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3분의1이 외국인이고..

그들은 알게 모르게 무리지어 다니며 텃세를 한다고 들었다..

 

 

 

외래종 잡초.. 퇴비든 식재료든 모든 면에서 활용할 가치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연구해 알아보고 환경 문제 등을 고려해 잡초를 활용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