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에 쉬어가자

잘 자라고 있던 서덜랜드베고니아.. 대품으로 키워보려고 애썼는데.. 이리 이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 한쪽이 다 녹아 내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두 줄기 남았다.. 작지만 실하게 자라던 이아이도.. 2박 3일 만에 몰골이 말이 아니다.. 핑크샤워베고니아.. 이아이도 이쁘게 자라다가.. 2박..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산세베리아.. 가지를 잘라 삽목 하면 뿌리 내린다.. 산세베리아는 건조에 아주 강한 식물로 베란다에서 기를 경우 11월쯤부터 시작해 봄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의 직광보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건조해야 꽃을 볼 수 있다.. 용토: 마사토+ 50 상토 30+..

베고니아는 브라질이 원산지로 꽃보다 화려한 잎을 관상하는 것과 탐스러운 꽃을 관상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수꽃: 4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장중 두 장은 크고 두 장은 좀 더 작다.. 암꽃: 수꽃보다 작고 5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씨방이 달려있다..

푸릴이 돋보이는 겹 페츄니아.. 가을엔 보라색이 돋보이는 계절인 것 같다.. 높아진 가을 하늘 닮고 싶어서일까.. 키가 커졌다.. 페츄니아는 꽃을 많이 피므로 거름 주는데 신경써야 한다. 극소량의 액비를 물에 타 주면 가장 안전하게 키울 수 있다..

고산지대식물로 땅에 낮게 깔려 성장하는 암동제비꽃.. 직 광은 피하고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과 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통풍이 잘 되게 관리하면 귀여운 꽃을 오래도록 감상하실 수 있다.. 성실과 겸손을 나타낸다고 하는 제비꽃.. 분제 화분에 심어 새끼치기로 오밀조밀 키..

별무리를 연상케 하는 작은 꽃들이 모여 송이처럼 보인다.. 아메리카 아라비안 반도가 원산지이며 열대지방에서는 관목으로 자라지만 온대 지방에서는 풀로 자란다.. 추위에 약한 편으로 10도를 유지해 주어야 하고..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많이 받아야 꽃을 피운다.. 산성토양을 좋아 하..

꽃이 피면 오래가고 번식력도 왕성한.. 블루 페어리 팬.. 햇빛도 좋아 하고, 영상의 온도만 유지 해주면 항상 꽃을 피운다 꽃색은 블루, 백색, 분홍등 세가지가 있다.. 다년생인 스케볼라애물라는 물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해 심어 주고, 많이 자란 줄기는 전정을 해주면 더 풍성하게 자란다..

아욱과의 상록관목인 사계부용.. 꽃을 안 피웠다가도 해만 조금 보여주면 꽃을 피우는 귀여운 이쁜이.. 그리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꽃이다.. 물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므로 상토+ 마사토+흙을 적당히 섞어 심는다..

우리 집 베란다에 종류별로 사랑초를 키우고 있는데.. 그중에 보라 사랑초처럼 생명력이 끈질긴 초록이는 별로 본적이 없다 .. 귀찮아서 뽑아버렸는데.. 한두 개 남았던 구근이 다시 꽃을 피우고 잎이 큼직해졌다.. 꽃보다 잎이 화려한 보라 사랑초.. 다른사랑초와 달리 특별한 휴면기가 ..

대륜부터 소륜까지.. 수많은 종류가 있는 베고니아.. 꽃 생김새도 다양하고 색도 다양하게 개발 되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구근 종류는 잎도 크고 다즙성이며 꽃이 크고 화려하다.. 고온다습을 좋아하지만 여름에 직 광을 피해 반그늘에 길러야 잎이 윤기가 흐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