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명언몇가지■■ ─Ð 있을 때 겸손하고 없을 때 당당 하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는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돈은 값진 곳에 써라 장사꾼이 되지 마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 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을 내다본다.. ..... 산행 길에 만난 70십대할머님 스스럼없이 집안이야기와 여러 이야기를 털어놓으셨다 조그만 공장을 하나를 갖고 있는 할머니 댁은 온 식구가 그곳에서 나오는 급여로 생활을 하시고, 아들에게도 용돈을 받는다고 하셨다 그 할머님 아들이 42세에 38세 며느리를 만나 장가를 보냈는데.. 장가를 보내고 나니 할머니께서 관리하던 아들급여와 모든 선물이 다 며느리한테 가더라고.. 그것은 당연한 일인 줄 알면서도 갑자기 달라진 그 모든 상황들이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어 우울증까지 왔다고 털어놓으셨다.. 그리고 돈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돈 모아 유산 물려주지 않아도 아들네는 잘 살 것이고.. 돈 있으면 손자손녀들 오거나 만날 때면 신권지폐가지고 다니시면서 용돈으로 아낌없이 배푼다고 하셨다 아들에게 용돈 타면서 손자손녀들 손에 천 원 한 장 아까워하는 인색한 할머니로 기억되기보다는 용돈 잘주는 넉넉한 할머니로 남고 싶다고 하셨다 그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겠다 싶다.. 사람들은 돈에 울고 돈에  웃으며 산다.. 금전 수 한 그루 들여 놓고  신나게 웃다보면 어느순간 부자가 되 있지 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