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풀 알고 보면, 아주 작고 흔한 풀일수록 효능이 놀라운 것들이 많다 매듭풀, 둥근매듭풀의 전초를 약용한다. 7-8월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으로 쓰거나 햇볕에 말린다. 독감, 감기로 인한 고열에 특효가 있다 한방에서 매듭풀을( 鷄眼草(계안초)라하고, 전초는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비를 튼튼.. 야생♡초목 2012.08.30
비단풀(땅빈대) 비단풀, 땅바닥에 착 붙어 줄기를 뻗어가며 자란다. 잎 가운데 부분에 자주색점이 있는 비단풀은 플라보노이드와 인삼.산삼.오가피에 함유된 사포닌이 주성분이며, 잎에는 탄닌질이 10퍼센트 이상 들어 있으면 몰식자산, 메틸에스테르, 마쿨라톨, 시토스테롤,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ㅇ .. 야생♡초목 2012.08.21
방가지똥/고채(苦菜) 개천을 걸을 때마다 보이는 익숙한 방가지똥.. 줄기 속은 텅 비어 있고 전체 모양은 엉겅퀴와 비슷하지만, 꽃은 민들레와 비슷하다. 방가지똥은 방가지똥과 큰방가지똥이 있으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노란 꽃을 피운다. 방가지똥은 사람보다 동물이 더 좋아한다. 방가지똥의 마른잎과 줄기.. 야생♡초목 2012.08.17
셀 수 없이 많은 꽃이 달린 까치수염..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에서 자라는 까치수염.. 꽃말이 '잠자는 별'이라는 까치수염(일명 개꼬리풀). 보기엔 작은 꽃이 오밀조밀 붙어 핀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데 개꼬리풀이 왠 말인가..^^* 까치수염은 세계적으로 약 16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9종이 발견되었다한다 까치.. 야생♡초목 2012.08.16
여름날 시원하게 핀 우엉꽃.. 알뿌리채소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지만, 그런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이 녀석 뿌리를 요리해 먹기만 하면 배아포~!!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머리는 속살이 보이도록 듬성듬성 하고 꼭대기에 보라색꽃이 피어 시원 하게 보인다 조림을 해서 도시락 반찬이나 김밥 속을 넣을 때 .. 야생♡초목 2012.08.14
부귀를 상징하는 꽃말을 갖고 있는 배롱나무 꽃..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다하여 백일홍나무라고 했으며, 꽃말 떠나간 벗을 그리워하며 목 백일홍으로도 불리고 자미화로도 불린다.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었을 때 잎의 움직임을 보고 간지럼 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속에서 흰 무늬가 .. 야생♡초목 2012.08.08
천덕꾸러기잡초, 쇠비름의 놀라운 효능.. 고추밭 주인이 방석만한 쇠비름을 캐서 나무에 걸쳐 놓은 걸 보고 차를 타고 가는 중에 잠깐 멈추라 하고 겉어 온 쇠비름, 토막내어 우리동생내 별장의 화분에 심어 놓았다 2주 후에 들러 보니 그 시들시들 죽어가던 것들이 생생이 살아 그새 꽃을 피웠다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 야생♡초목 2012.08.06
금빛에 푹 빠져봅시다.. 애기똥풀( 까치다리)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노란색 즙이 애기 똥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애기똥풀이다. 까치다리라고도 부른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라며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상처를 내면 귤색의 젖 같은 액.. 야생♡초목 2012.08.02
애절하고 간절한 마음이 담긴 물망초.. 유럽이 원산지이고 꽃은 5∼6월에 하늘색으로 핀다. 널리 알려지다시피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이다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강(江)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는 그 꽃을 .. 야생♡초목 2012.08.01
환경파괴범 새삼(토사자)효능.. 다른 식물의 영양을 빨아먹는 덩굴성 기생식물로 붉은빛을 띠는 줄기는 굵은 철사 같고, 끈적한 물기가 많다. 덩굴성 한해살이풀 기생식물 종자는 땅에서 발아 하지만 줄기가 다른 식물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빨아들이기 시작하면 스스로 뿌리를 잘라낸다 잎은 퇴화되어 비늘 모양으로 .. 야생♡초목 2012.07.31